지나치면 필히 손해가 온다 - 過則必損 過則必損(지나치면 필히 손해가 온다) 투자도 지나치면 낭비가 되고, 애교도 지나치면 경망이 된다. 찬사도 지나치면 아부가 되고. 휴식도 지나치면 방종이 된다. 치장도 지나치면 사치가 되고, 절약도 지나치면 인색함이 된다. 뱃심도 지나치면 만용이 되고, 빠름도 지나치면 과속이 된다. 분석도 지.. 尋劍堂 2011.04.13
악(惡)을 멀리 하라 악(惡)을 멀리하라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일을 원인으로 하여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 그 하나는 악행의 근본을 스스로 만들어 갖가지 원망과 미움을 일으키는 일이요. 또 하나는 선행을 전혀 하지 않아 덕을 쌓지 못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늘 악행을 멀리하고 선행으로 덕을 쌓아야 하느니라. (중일아.. 尋劍堂 2011.04.13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수행의 20가지 어려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수행의 20가지 어려움 1. 가난하면 보시하기 어렵고, 가난하다는 생각에 끄달려서 "나" 부터 살려고 하다보니 베푸는 자비의 마음이 없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결국 전생에도 베풀지 못해서 받는 과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업장의 과보일 경우, 더 애착심이 강합.. 尋劍堂 2011.04.12
간화선과 위빠사나가 만나다 2500년 만에 만난 불교 맞수, 간화선·위빠사나 첫 연찬회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달라도, 두 수행법 대가들 "소통하자"… 불교계 깜짝 "이것은 사건! "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큰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초기불교는 서쪽으로부터 길지만 평탄한 산길을 오릅니다. 반면 대승불교는 동쪽부터 손잡을 .. 尋劍堂 2011.04.12
금생과 내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인내 부처님 지혜의 말씀 인내, 금생과 내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은 이 세상[今生]에서 괴로움을 겪고 다음 생[來生]에 고통으로 인도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참을성을 강화해야 하오. One's patience should be strengthened by thinking: "Those who have no patience are afflicted .. 尋劍堂 2011.04.11
약사여래불과 12대 서원 약사여래불 약사여래(藥師如來, Bhaisajyaguru)는 불교에서 중생의 모든 병을 고쳐주는 부처님(여래) 즉, 약사 부처님(Medicine Buddha)을 말한다. 아미타불의 48 서원과 함께 약사여래의 12대 서원이 유명하다. 12대 서원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 약칭 약사경에 나오는 약사여래의 12대 서원은 다음과 같다. 1... 尋劍堂 2011.04.10
선 게송(禪 偈頌) 선게송(禪偈頌) 만연도방하(萬緣都放下) 만 가지 인연 다 놓아 버리고 상념관세음(常念觀世音) 항상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면 차시여래선(此是如來禪) 이것이 바로 여래선이요 역위조사선(亦爲祖師禪) 또한, 선의 진수인 조사선이니라! 우리 불교의 깨달음의 가르침은 아주 쉽습니다. "나" 라는 중생심.. 尋劍堂 2011.04.09
봄비 내리는 아침에 되새기는 약초유품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황사다, 일본 원전 방사능이다 시끄러워 어릴 적 낭만을 즐길 수는 없지만 메마른 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고마운 비입니다. 법화경의 약초유품이 생각합니다. 같은 빗물도 약초가 받으면 약이 되고, 독초가 받으면 독이 되며,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액.. 尋劍堂 2011.04.07
수행자의 네 가지 교만한 마음 수행자의 네 가지 교만한 마음 증상만[增上慢] , 비하만[卑下慢], 아만[我慢], 사만(四慢) 증상만[增上慢] 최상의 교법과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서 얻은 것처럼 교만하게 우쭐대는 마음. 비하만[卑下慢] 남보다 훨씬 못한 것을 자기는 조금 못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아만[我慢]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 尋劍堂 2011.04.06
불교의 세계관(요약) 불교의 세계관 세계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함경 가운데, ‘세기경’, ‘기세경’, ‘기세인본경’,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평면으로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나이테 모양으로 아홉 개의 산과 여덟 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그 마지막 바다에 우리가 살고 있는 남섬부주(또는 염부제)를 비롯하여 동승신.. 尋劍堂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