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10) - 스님이 되는 과정, 불교에서 부르는 호칭 25. 스님이 되는 과정(조계종 기준) 처음 출가를 하게 되면 2년정도 행자생활을 한다. 절의 허드렛일을 하면서 승려가 될 자격이 있는 가를 테스트 받고 나면 사미계(사미니)를 받고 사미, 치문, 사집, 사교를 거치고 나면 정식으로 비구계를 받고 포교 활동을 하든가 아니면 선방에서 선을 닦게 된다. 26... 尋劍堂 2008.07.07
신행 및 수행(5) - 참선(參禪) * 참선(參禪) 불교 수행법으로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은 역시 참선이다. 참선은 전통적 으로 훌륭한 선사들이 이 방법을 통해서 도를 얻고 인격을 완성했다. 요즘은 많은 불자들이 참선을 자신의 수행법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이 참선에도 크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지관참선(止觀參禪法).. 尋劍堂 2008.07.07
금강경(金剛經) 강의(15) - 13. 如法受持分 금강경(金剛經) 강의15 13. 如法受持分 (법답게 받아 지니다) 본문:爾時 須菩提 白佛言 世尊 當何名此經 云何奉持我等佛告須菩提是經 名爲金剛般若波羅密以是名字汝當奉持 所以者何 須菩提佛說般若波羅蜜卽非般若波羅蜜是名般若波羅蜜須菩提於意云何如來有所說法不 須菩提白佛言世尊 如來 無所說.. 尋劍堂 2008.07.07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랍니다. 소서(小暑) 24절기의 하나.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된다. 태양이 황경 105°의 위치에 있을때이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 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다.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 尋劍堂 2008.07.07
금강경(金剛經) 강의(14) - 12. 尊重正敎分 금강경(金剛經) 강의(14) 12. 尊重正敎分(부처님 법을 받들다) 본문: 復次 須菩提 隨說是經 乃至四句偈等 當知此處 一切世間天人阿修羅 皆應供養 如佛塔廟 何況有人 盡能受持讀誦 須菩提當知是人 成就最上 第一稀有之法 若是經典所在之處 卽爲有佛 若尊重弟子 부차 수보리 수설시경 내지사구게등 당.. 尋劍堂 2008.07.05
신행 및 수행(4) - 수계(受戒) * 수계(受戒) 수계의식은 승가의 계율을 받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의식으로서,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불교 에서 비구승이 되기 위해서는 구족계(具足戒)를 받아야 한다. 흔히 행자(行者)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다. 이는 속인으로 법복을 입고 삭.. 尋劍堂 2008.07.05
불교용어(9) - 자비의 의미, 삼보사찰, 총림 22. 자비의 의미 자비란 자기 이외의 사람들을 고뇌에서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자(慈)란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이익과 안락을 보태주는 것이고, 비(悲)란 고통받는 사람의 불이익과 괴로움을 덜어주는 것입니다. 23. 삼보사찰 불보사찰 :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경남 양산 통도사 법보사찰 .. 尋劍堂 2008.07.05
숫타니파타 - 파멸(2) (93) "잘 알겠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것이 첫째 파멸입니다. 스승님, 둘째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파멸의 문은 무엇입니까?" (94) "나쁜 사람들을 사랑하고 착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며, 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즐기 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95) "잘 알겠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이것이 둘째 파.. 尋劍堂 2008.07.05
더덕구이 더덕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하지만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간 지역에 많이 자생한다. 그중에서도 예산 더덕은 더덕 고유의 향이 강하고 맛이 담백하여 식욕을 돋우며, 표면 색깔이 붉은빛을 띠며 잔뿌리가 적으며 굵다는 것. 예산 더덕요리 중 대표적인 것은 더덕구이. 더덕을 물에 담가서 .. 尋劍堂 2008.07.05
불교 용어집(98) - 중생, 중생계 중생(衆生) : 범어(梵語) sattva 의 意譯으로 '薩타(단단한 흙 타), 삭타, 살다바, 살바살타'라고 하며,「情識(정식)이 있는 것=世間(세간), 出世間(출세간)을 막론하고 생명을 가지고 있는 有情(유정)을 총칭」들을 모두 衆生이라 한다. 곧 참 성품을 잃어 버리고 망령된 온갖 생각들이 분주하게 일어났다 .. 尋劍堂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