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2010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각종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해설사 개개인의 의견을 듣고 취합하는 분임토의가 열렸습니다. 강원도 회장님의 취지 설명과 인사 말씀. 5개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원주, 횡성, 평창 연합팀입니다. 초면은 인사부터... 진지한 토의가 이어..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의 해설 시연입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해설사로 활동중이신 백명옥 선생님께서 <여주 신륵사의 명부전을 중심>으로 해설 시연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콘테스트 시상식입니다. 대상은 양구의 이창순선생님, 최우수상은 태백의 이상출 선생님, 우수상은 삼척의 김미자 선..

학수정사 산신제 이모저모입니다. 스님의 법문 한 자락으로 산신제를 시작합니다. 산신기도는 속효성이니 소구소원을 지극정성으로 발원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 말씀. 산신제의 시작, 두두두두둥!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학수정사 이신행 스님 임석하에 헌향 헌다. 由..

귀래 학수정사 이신행스님의 전화 초대를 받아서 학수정사를 찾았습니다. 안개 자욱한 산길 들길 지나서, 절안골에 이르니 학수정사 이정표가 보입니다. 귀래에서 문막 가는 531번 국도변에는 이정표가 없어 초행인 분은 찾기가 쉽지 않을 듯... 안개에 감싸인 학수정사. 학수정사 2층 법..

잠깐의 휴식 후에 강문관 스토리텔링 콘테스트가 계속 이어집니다. 평창 최일선 선생님의 <평창 2018동계올림픽의 함성>입니다. 최일선 선생님은 별명이 <눈동이>라고 소개를 하셨는데요, 참 예쁜 별명입니다. 응원은 안하고... 평창의 윤희, 경애 선생님. 원주 김선주 선생님의 <치악산의 유..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 콘테스트 시작입니다. 동해 권석순 선생님의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신선체험을 해 보세요> 심사위원은 백명옥 해설사님과 한명희 교수님. 모두 경청 경청... 속초의 최돈순 선생님 <왕초를 아시나요> 왕초는 산삼을 말한답니다. 강릉 한희숙 선생님의 <통일공원 북..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의 개회식입니다. 강원도청 관광홍보 담당인 윤상기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 정선의 변상근 선생님이십니다. 최갑열 강원도청 관광마케팅사업본부장님의 인사말씀. 얌전하신 줄 알았는데... 춘천의 정숙 선생님도 한 포~즈. 춘천의 진숙 선생..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가 시작됩니다. 대회장인 숲체원 대강당. 평창의 최일선 해설사님의 사회로 식전 프로그램 진행 중. 이렇게 드문드문했던 자리가 채워지고... 각 시.군별 소개. 영월의 기자, 영임 선생님. 사회를 맡은 평창의 최일선 선생님. 9기들을 담았습니다. 은숙, 미숙, 지..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10년 11월2~3일, 1박2일간 강문관 스토리텔링대회가 열린 둔내 숲체원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他 시군 해설사님들께 드릴 선물부터 챙기고... 길 따라, 산 따라... 둔내의 숲체원입니다. 시끌벅적, 야단법석. 다섯달만에 만난 강문관 9기들이 제일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