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아시는 분 갈켜주셈 44살이 된 노총각과 30대 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맞선을봅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 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습니다. 남자가 질문을 합니다. "근디... 웬 손이... 그렇게 크대유~~? 여자가 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 하하호호 2008.04.14
먹고 살려면 2개국어는 필수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 하하호호 2008.04.14
하니? 하니? 고향이 충청도인 강쇠라는 총각이 돈을 모아 미국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청년은 한 카지노에 들어가서 도박을 하게 됐습니다. 운이 좋아 돈도 따고, 상품으로 늘씬한 미녀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기분이 좋아진 충청도 총각. 그렇지 않아도 혼자.. 하하호호 2008.04.14
할머니와 아가씨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날씬하고 키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서있는 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그래서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는 놀래서...왜...왜 그래세요?? 근데 할머니는 귀가 어두.. 하하호호 2008.04.12
까불지 말라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거나 근처 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이제까지 위세 당당했던 남편 그늘에서 .. 하하호호 2008.04.12
GO ! STOP ! (킹카가 퀸카를 만났을 때) *똥광으로 똥 쌍피를 먹는 격 (그저 그런 남자가 그저그런 여자를 만났을 때) *비 멍텅구리로 비띠를 먹은 격 (세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따라 다닐 때) *흔들었음 (상대방이 먼저 접근하기를 기다리는 경우) *퉁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대충 골라 사귀었더니 성질이 드러운 경.. 하하호호 2008.04.10
식인종과 백인처녀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 하하호호 2008.04.10
버스 안에서 [버스 안에서 있던 일]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초등학생이 두 명이 앉는 자리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를 보던 대학생은 너무나도 이 초등생이 건방져 보여 버릇을 고쳐 주려고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도 이 초딩은 다리를 더 벌려 대학생은 옆으로 밀리는 것이었다. 대학생도 이에 질세.. 하하호호 2008.04.10
오빠 아저씨 할배 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 ▲노래방에서 뒤에서부터 찾으면 오빠! 책을 앞에서부터 찾으면 아저씨.. 찾아달라 하면 할배~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털 뽑으면 할배~~ ▲블루스 출 때 허리 감.. 하하호호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