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말도 맞네 머 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 하하호호 2008.04.05
유태인의 유머 <아들의 재능> 한 유태인이 아들을 위해 유태인 선생님을 가정 교사로 모셨다. 어느 날 아들의 공부방을 살짝 들여다 보던 유태인은 그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가정 교사가 자기 아들에게 아버지가 죽었을 때 외는 기도문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었다. "선생님, 나는 아직 젊어서 죽을 때 되려면 .. 하하호호 2008.04.05
웃어봅시다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 하하호호 2008.04.02
들어서 기분나쁜 칭찬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5."어머나, 머릿결.. 하하호호 2008.04.02
경상도 참새 때문에.......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하하호호 2008.03.31
우리 시숙 고추 사이소 경상도 조금깊은 산밑에 두형제의 가정이 있었다. 요즈음은 식용작물을 심어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교통이 불편한 산밑이라 항상 시숙과 제수는 트럭에 짐을 싣고 시숙이 운전을한다. 하루는 고추를 팔러간 오일장날이었다. 장이 끝날무럽 인데도... 제수씨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추는 많이 남.. 하하호호 2008.03.29
심각한 고민끝에......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일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나 관포지교","죽마고우" 등등의 답을 .. 하하호호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