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효부의 이야기 ☆ 어느 효부의 이야기 전남 여수 화양면에 작은마을에 효부 며느리의 이야기를 해 볼께요.... 시골 양지바른 조그마한 갯가에 시골 농부의 아버지는 어딜 가나 자식 자랑과 천금으로 알고 있는건 다를바 없다. 혹시라 오늘도 조그마한 땟마를 노저어 보았지만 근해의 어업은 갈수록 고갈되고 자갈밭 .. 尋劍堂 2009.01.12
꼭 명심해야 할 부처님 말씀 경전의 한 구절입니다. 부처님께서 많은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시길 말법 시대에 가면 내 법은 없고 내 옷만 남을 것이다. 내옷을 입고 중생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면 무간지옥 갈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부처님의 말씀이 한치의 어긋 남이 없는데 거짓말을 할것인가? 내 이웃을 사랑하며, 만나.. 尋劍堂 2009.01.12
나쁜 말 나쁜 말이란 어떤 것인가? 나쁜 말이란 탐욕과 분노와 우치에서 나온다. 모든 우치한 범부는 항상 나쁜 말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런 나쁜 말은 한량없는 종류가 있지만 그것은 모두 한량없는 반연과 한량없는 인연과 한량없는 마음에서 나오므로 또한 한량없는 과보가 있다. 그말은 한량없는 .. 尋劍堂 2009.01.12
보살이 무상보리심을 일으키다. -유마경- 보살이 무상보리심을 일으키다. -유마경- 보살이 무상보리심을 일으키면 그에 따라 마음의 지향이 순수해진다. (*무상보리심/부처가 체득한 위없는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려는 마음 ) 마음의 지향이 순수해지면, 그에 따라 선행을 더욱더 실천한다. 선행을 더욱더 실천하면, 그에 따라 마음이 지극해진.. 尋劍堂 2009.01.12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 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 尋劍堂 2009.01.12
제4회 포교사고시 문제 및 정답(7) 제7장 종교학․포교이론 및 방법 29. (신조, 󰡐불교와 노장사상󰡑63) 다음은 도교에 대한 설명이다. 거리가 가장 먼 것은? ① 도교가 명실상부하게 종교의 형태를 띄게 된 것은 중국의 육조시대가 끝날 무렵이었다. ② 초기 도교의 형태는 신선설을 모태로 하고 있었다. ③ 도교가 어.. 尋劍堂 2009.01.11
연꽃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다. 부처님은 설법을 하실 때에도 연꽃의 비유를 많이 들었다. 또한 선가에서 '염화시중'의 미소요, 이심전심의 묘법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느날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을 하시지 않고 곁의 연꽃 한 송이를 들어 대중에게 보였는데 제자중에 가섭존자가 홀로 미소.. 尋劍堂 2009.01.11
굽히지 않는 행(無屈撓行) 굽히지 않는 행(無屈撓行) 불자들이여, 무엇이 보살 마하살의 굽히지 않는 행인가. 보살은 모든 精進을 닦는다. 이른바 제일 정진, 큰 정진, 뛰어난 정진, 특별히 뛰어난 정진, 가장 뛰어난 정진, 가장 묘한 정진, 上 정진, 無等 정진, 普遍 정진 등이다. 보살의 성품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三毒이 .. 尋劍堂 2009.01.11
眞佛(참 부처님) 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眞佛(참 부처님) 법해가 또 여쭈었다. "큰스님께서 이제 가시면 무슨 법을 부촉하여 남기시어, 뒷세상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부처님을 보게 하시렵니까?" 육조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들어라. 뒷세상의 미혹한 사람이 중생을 알면 곧 능히 부처를 볼 것이다. 만약 중.. 尋劍堂 2009.01.11
줄탁동시(啐啄同時) 선가에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어미 새가 알을 품어서 부화할 때가 되면 새끼가 껍질을 깨고 나오려고 안에서 몸부림을 치는데 이것을 '줄' 이라고 한다. 이때 알을 품고 기다리던 어미 새가 이를 느끼고 '탁탁' 쪼아 부화를 돕는다. 이것을 '탁' 이라 한다. 이렇게 '줄' 과 '탁' 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 尋劍堂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