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집(50) - 삼매, 삼매인, 삼무루학...... 삼교성인(三敎聖人) : 삼교「儒敎(유교), 佛敎(불교), 道敎(도교) 또는 仙敎(선교)」聖人 삼매(三昧) : 범어(梵語) samáani 音을 따 三摩地(삼마지), 三摩耶(삼마야) 또는 三昧(삼매)라고 한다.-『마음이 움직이지 않아 생각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즉 「마음속의 산란함을 끊고 .. 尋劍堂 2008.03.28
불교 용어집(49) - 사제, 사천왕, 삼계 사제(四諦) : [고 · 집 · 멸 · 도]의 4제(苦諦 · 集諦 · 滅諦 · 道諦)를 말한다. 사천왕(四天王) : 「지국천 · 광목천 · 증장천 · 다문천」의 사천(四天)의 왕(王)들을 말한다. 수미산 밑의 사방 사주 즉 <동해의 동(東)·승신주, 서해의 서(西)·우화주, 남해의 남(南)·섬부주, 북쪽의 북(北)·구.. 尋劍堂 2008.03.26
법구경 - 어진 이 제 6 장 어진 이 76. 잘못과 죄를 가르쳐 주고 꾸짖는 슬기로운 이를 만났으면 그와 사귀어라. 마 치 감추어진 보배를 가르쳐주는 이를 대하듯하라. 그와 사귀면 이익이 있을 뿐 손해는 없으리니 77. 계를 지켜라, 가르쳐라. 그리고 부당한것을 피하라. 이런이를 선한 이는 사 랑하고, 악한 이는 미워하리.. 尋劍堂 2008.03.26
스님을 대하는 예절 사찰의 주지 스님이나 큰스님을 친견할 때는 반듯이 종무소를 통해서 미리 허락을 받고 친견한다. 또 가능하면 접견실 같은 곳에서 뵙고 스님 방 출입을 삼가 한다. 스님을 친견할 때는 삼배를 올리고 정면에서 약간 옆에 앉는다. 스님을 뵙고 나올 때도 삼배를 드리고 뒷모습을 보이지 않고 뒤로 물러.. 尋劍堂 2008.03.26
탱화(6) - 지장탱화 지장탱화의 주존인 지장보살(地藏菩薩)은 사문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천의 대신 가사를 입고 있으며 삭발을 하고 있다. 오른손은 투명한 구슬인 장상명주를 가볍게 쥐고 있고, 왼손에는 육환장(석장)을 쥐고 있다. 육환장의 윗부분의 여섯 고리는 육바라밀을 상징하고, 머리부분에 불상을 표현하.. 尋劍堂 2008.03.26
Re:Re:불교신문에서 가슴치는 글 - 게송 水兮不洗水하고 金兮不易金이로다. 昧毛色得馬하고 靡絲玄樂金이로다. 물로는 물을 씻지 못하고 금으로는 금을 바꾸지 못한다. 털빛을 모르고도 준마를 얻었고 줄을 없애고도 거문고를 즐긴다. 석가가 세상에 나타나기 전이나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기 전에는 진제니 속제니, 세상법이니 불법이니 하.. 尋劍堂 2008.03.24
Re:불교신문에서 가슴치는 글 - 물은 물로 씻을 수 없다 “문간에 있는 찰간(刹竿)을 꺾어버려라”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동안거 해제 법어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은 동안거(冬安居) 해제일(21일)을 맞아 15일 발표한 법어에서 "이제 '세존의 금란가사(금실로 지은 가사)' 공안(公案.화두)을 걸망에 지고 천하를 주유하면서 '찰간(刹竿)을 꺾어버리라'는 그 도리.. 尋劍堂 2008.03.24
탱화(7) - 미륵탱화 미륵불의 세계인 용화세계나 미륵보살이 머무는 도솔천 광경을 묘사한 불화이다. 사찰의 미륵전이나 용화전에 많이 봉안된다. 미륵정토변상, 미륵하생도, 미륵내영도 등이 있다. 미륵불의 세계인 용화세계(龍華世界)나 미륵보살이 머무는 도솔천 광경을 묘사한 불화이다. 사찰의 미륵전(彌勒殿)이나 .. 尋劍堂 2008.03.24
법구경 - 바보 제 5 장 바 보 60. 잠 못 이루는 이에게 밤은 길고, 지쳐있는 자에겐 지척도 천리다. 바른 진리 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에게 윤회는 길다. 61. 자기보다 훌륭하거나 비슷한 이를 만나 길을 갈 수 없거든 차라리 혼가서 길 을 가라. 어리석은 자와는 길벗이 되지 말라. 62. 어리석은 사람은 '이아이는 .. 尋劍堂 2008.03.24
불교 용어집(48) - 37조도품, 사자좌, 사익경....... 37조도품 사여의족은 사신족(四神足)이라고도 한다. ① 욕여의족(欲如意足) ② 정진여의족(精進如意足) ③ 심여의족(心如意足) ④ 사유여의족(思惟如意足)을 말하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신통적인 힘)을 뜻하는 것으로 '의욕(欲)과 정진(精進), 선정의 마음(心)과 바른 사유(思惟)'로 나아.. 尋劍堂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