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집(46) - 사방승물, 사제, 사섭법........ 사방승물(四方僧物) : 총림 사방당(四方堂)에 갖춘 물건이다. 사방당은 시방 납자가 모여 묵는 객료(客寮)이니, 이곳에 갖춘 물건은 시방승이 수용하는 물건이라 독점하거나 남에게 함부로 주지 못한다. 사부대중(四部衆) : 출가한 불자인 비구,비구니/승려와.., 재가의 불자인 우바새,우바이의 네 무리.. 尋劍堂 2008.03.20
춘분(春分) 24절기의 하나. 태양의 중심이 춘분점(春分點) 위에 왔을 때이며, 음력 2월, 양력 3월 21일경이다. 태양은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고 지구상에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춘분점은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이다. 춘분을 전후하여 철 이른 화초는 파종을 한다. 그리고 아울러 화.. 尋劍堂 2008.03.20
법구경 - 근면하라 제 2 장 근면하라 21. 게으르지 않음은 영원히 사는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게으르지 않 은 이는 죽지 않겠지만, 게으른 이는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22. 이 이치를 분명히 알고 거스르지 않는 달인은 게으르지 않음을 기뻐하고, 성인의 경지를 즐기리라. 23. 생각을 깊이 하고 참을성 있고 .. 尋劍堂 2008.03.20
사찰에서의 예절 1. 사찰 입구 예절 절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린다. 자동차를 타고 사찰을 찾았더라도 사찰 입구에서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예의다. 흔히 신도라는 분들이 오히려 고급 승용차를 타고 사찰 마당 안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본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결례이다. 큰 사찰 입구에 보면 하마비(.. 尋劍堂 2008.03.20
춘분(春分) 춘분은 봄절기의 시작이며, 해의 중심이 춘분점 위에 왔을 때이고, 양력 3월 21일 전후이다. 해는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고 지구상에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이 날은 밤낮의 길이가 같지만, 실제로는 태양이 진 후에도 얼마간은 빛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낮이 좀 더 길게 느껴진다. 경칩과 청명의 가.. 尋劍堂 2008.03.19
불교 용어집(45) - 사무량심, 사문, 사바세계..... 사무량심(四無量心) : 관세음보살이 얻은 네가지의 무량한 마음. 《 ① 자(慈) : 중생을 친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 ② 비(悲) : 중생을 연민해 하는 마음. ③ 희(喜) : 중생의 기쁨을 같이 기뻐하는 것, 또는 중생을 기쁘게 하는 것. ④ 사(捨) : 중생에 대해 애증친원심(愛憎親怨心)을 버리는 것, 그리고 .. 尋劍堂 2008.03.19
탱화(3) - 아미타 후불탱화 아미타불을 모시는 극락전에 봉안된 탱화로서 아미타불이 서방정토에서 무량한 설법을 하고 있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미타후불탱화(阿彌陀後佛幀畵)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모시는 극락전에 봉안된 탱화로서 아미타불이 서방정토에서 무량한 설법을 하고 있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하.. 尋劍堂 2008.03.19
법구경 - 대구(對句) (2) 11. 만물의 본질이 아닌 것을 본질이라 생각하고, 만물의 본질을 본질 아닌 것으로 보는 사람은, 그릇된 생각에 서서 본질에 이르지 못하리라. 12. 만물의 본질이 본질인줄 알고, 본질 아닌 것을 본질 아닌 줄 아는 사람은, 바른 생각에 서서 본질에 이르리라. 13. 마치 허술하게 지붕을 이은 집에 비가 새.. 尋劍堂 2008.03.19
절에 가기 전에...... 1. 절에 가기 전의 몸 가짐(身) 몸을 깨끗이 단장한다. 사찰에 가기 전에는 몸을 단정하게 하고 가는 것이 도리다. 옛날에 우리 할머니들은 절에 가기 전에 목욕재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비록 목욕까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깨끗이 하고 단정하게 하는 것이 예의다. 지나치게 진한 화장이나 향수는 피.. 尋劍堂 2008.03.19
포대화상 我 有 一 布 袋 (아유일포대)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 空 無 가 碍 (허공무가득) 허공에 걸림이 없어라. 展 開 邊 宇 宙 (전개변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하고 入 時 觀 自 在 (입시관자재) 오므리면 관자재로다. (나에게 하나의 포대가 있다’는 것은 무한 광대한 포대화상의 마음이다. 허공처럼 .. 尋劍堂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