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2166

원효가 촉루루를 마시고 도를 얻다 - 종강파티때 법사님 말씀이 들어있는

원효의 성은 설(薛)이고 이름은 서당(誓幢)이다. 내마(奈麻) 담달의 아들로 이십구세 출가하여 영축산 낭지(郎智),흥륜사 연기(緣起),반용산 보덕(普德) 등을 찾아 수행하다가 삼십사세에 입당구법을 결의하고 의상대사와 함께 남양 갯가 어느 무덤 사이에서 배오기를 기다렸다. 밤이 늦어 목이 마르므..

尋劍堂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