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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투자 위(衛)나라 수도 복양(濮陽) 사람인 여불위(呂不韋)는, 조(趙)나라의 수도 한단으로 장사를 하러 가서, 진(秦)나라에서 조나라로 인질이 되어 온 이인(異人)을 만난 일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밭을 갈면 벌이는 몇 배나 되겠습니까?" "열 배쯤 되지." "구슬을 팔면 ..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26
댁의 스승께선 어떤 기적을 행하시오? 중국에 유명한 선사(禪師)의 제자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다른 선사의 제자 하나가 그를 만나 말하기를 , "우리 스승님께선 불가사의한 분이라오. 원하시는 거라면 뭐든지 다 하실 수가 있소. 스승님께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는 걸 내가 직접 봤소. 내가 증인이오. 그런데 댁네 스승께선 어떠시오. ..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22
불두화(佛頭花), 불도화, 수국, 그리고 전설 불두화를 보통은 불도화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불두화입니다. 불도화는 불단이나 신중단을 장식하는, 꽃잎이 넓고 커다란, 오색으로 된 종이꽃을 말하고요. 수국을 불두화라고 부르는 이도 있는데 엄연히 다릅니다. 불두화(佛頭花)나무는 백당나무의 한 품종이다. 목탁소리 은은히 머금고 피어..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21
구중궁궐의 꽃 - 능소화 이야기 구중궁궐의 꽃, 능소화의 슬픈 전설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을 모시고 나서 빈의 자리에 앉았고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20
좋은 벗 좋은 벗 어느 사람이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장 좋은 벗입니까? "먼길을 가는 사람에게 친절히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이다." "집안에서 가장 좋은 벗은 누구입니까?" 정숙하고 어진 아내는 집안의 가장 좋은 벗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좋은 벗은 누구입니까?" "서로 화목하게 지내..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19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18
네가지 좋은 일 신청천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중국에서 신청천의 문장력 소문을 듣고는 시험해 보려고 불러들였다. 중국으로 들어가니, 천자가 사길(四吉)이라는 글 제목을 걸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네 가지 좋은 일에 대하여 쓰라는 주문이었다. 아무리해도 잘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중국 사람이 어떻게 쓰는..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18
新 고사성어 속담 - * (유머) 新造語 俗談 *-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미러로 보고 서더라.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7. 육군은 산에서 .. 사람사는 이야기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