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佛像)의 의미(1) 불 상 사찰은 불교의 수행 도량을 가르키는 말로서 성스럽고 장엄한 수행공간을 뜻합니다. 정사(精舍), 사(寺), 사원(寺院), 가람(伽藍)등로도 불립니다. 사찰 내의 부처님 상을 소개합니다. 불상 (1) 불상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붓다-프라미타(buddha-pratima)라 하는데, 프라티마(pratima)란 말은 모방 또는.. 尋劍堂 2008.05.26
반야심경 강의(11) - 집착 없는 마음 본문:무지역무득 無智亦無得 해석(解釋):지혜가 없으며, 또한 얻을 것도 없느니라. 강설(講說):무지역무득(無智亦無得) 지혜란 본래 무소득의 체득입니다. 그러나 반야심경에서는 “지혜도 없다”고 한다. 즉 무소득의 체득한 지혜조차도 초월한 것이 반야요, 공이며 中道라는 뜻입니다. 소득에 집착.. 尋劍堂 2008.05.26
불교 용어집(76) - 오안(五眼) 오안(五眼) : ① 육안(肉眼); 우리들 중생의 육신이 가지고 있는 눈 ② 천안(天眼); 색계(色界)의 사람이 가진 눈으로 멀고 가까움, 안과 밖,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눈 ③ 혜안(慧眼); 이승(二乘)의 사람의 눈으로 연기의 실상(實相)을 보는 지혜의 눈 ④ 법안(法眼); 보살의 눈으로 중생을 제도.. 尋劍堂 2008.05.26
관음의 종류(마지막) - 호명보살 호명보살: -석가모니불이 보살로 있을 시절, 당신께서는 깨닫기 바로 직전에 도솔천에 머물렀는데, 그를 일러 호명보살이라 한다. 호명이란 깨달음의 길로 가고자 하는 중생을 보호하고 그 길을 밝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을 것이다. 도솔천에 태어난 호명보살처럼 바로 다음 생에서 붓다가 될 보살, .. 尋劍堂 2008.05.24
반야심경 강의(10) - 무고집멸도 본문:무고집멸도(無苦集滅道) 강설(講說):사람이란 이상한 것이어서, 입으로는 아주 훌륭히 단념했습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쉽게 단념해 지지 않는 것입니다. 남에게는 '지나간 일을 무엇 생각하느냐, 단념해 버려라'고 하지만 정작 자기의 일일 때에는 단념했습니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쉽게 단념해.. 尋劍堂 2008.05.24
숫타니파타(3) - 사품(蛇品)2 (11) 달려갈지라도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고,`모든 것 은 허망하다'고 알아 애욕에서 떠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 을 벗어 버리는 것처럼. (12) 달려갈지라도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고,`모든 것 은 허망하다'고 알아 미움에서 떠난 수행자는, 이 세상도 저 세상.. 尋劍堂 2008.05.23
원주불교대학 강의노트 - 불화(佛畵) 2007. 6. 16 불교문화(심효섭 교수님) 강의 요약입니다. 불화(불교의 그림) - 불교미술은 근본적으로 불교교리의 영향을 받으며 사상의 변화에 따라 같이 변화 함 - 불교미술은 설법을 하는 說主와 청중을 표현하려 함이 탄생 배경 - 입체적으로 조각한 것이 불상, 평면적으로 표현한 것이 불화 불화의 종.. 尋劍堂 2008.05.23
관음의 종류(21) - 허공장 보살 허공장보살: -산스크리트명은 아카샤가르바(Akasagarbha)로 아카샤란 허공을, 가르바란 창고를 의미한다. 이 보살에게는 일체중생을 이익케하는 광대한 덕이 가득차 있으므로 허공장이라 부른 것이다. 무량한 공덕을 갖춘 보살로서 인도나 중국에서는 단독으로 신앙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보살이었으.. 尋劍堂 2008.05.23
반야심경 강의(9) - 괴로움이 없는데 즐거움이 있으랴. 반야심경 강의(7)-괴로움이 없는데 즐거움이 있으랴. 본문: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해석(解釋):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이 없고, 나아가서는 늙고 죽음의 다함까지도 없으며, 고․ .. 尋劍堂 2008.05.23
불교 용어집(75) - 오방, 오설, 오식 오방(五方) : 동서남북 사방과 중앙을 말한다. ※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 오방에 있는 여러 신들을 편안히 위로 해 주기위해서 하는 진언.(모든 귀신들이 천수대다라니 읽는 소리를 들으면 모두 두려워 달아 나므로 모든 신들을 편안히 위로해 주는 진언) 오설(五說) : ① 불설(佛說)과 함께 ② 弟子說(.. 尋劍堂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