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강의(7) - 부증불감(不增不減) 부증불감(不增不減):허공의 본 바탕은 아득히 멀고 먼 이 세계 생기기 전의 몸이니 더 할래야 더할 수 없으며, 없앨래야 없앨 수 없고 부숴볼래야 부숴볼수 없으며 성인이라 하여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범부라 하여 줄어드는 것이 아니며 언제나 한결같아 움직이지 않으니, 모자람도 없거니 남는 것도 .. 尋劍堂 2008.05.19
숫타니파타(1) - 숫타니파타란? 숫타니파타란? <숫타니파타>의 숫타는 경(經), 니파타는 모음이라는 뜻이므로 우리말로는 '경의 모음'이라 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은 주로 길고 짧은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팔리어 대장경에 만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경전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성립되었으므로 인간적인 모습의 부처님과 .. 尋劍堂 2008.05.19
원주불교대학 강의노트 - 12연기 2007. 6. 9 불교교리(문무왕 교수님) 강의 요약입니다. 12연기 <서론> - 불교 교리는 본래 초기 경전인 아함경(Agma)의 내용임. - 아함경의 종류 : 잡아함경, 중아함경, 장아함경, 증일아함경 - 아함경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緣起(연기) - 연기는 이후 상관론, 유식론으로 발전 됨. <연기> 1. 연기란 세상.. 尋劍堂 2008.05.19
관음의 종류(19) - 인로왕보살 인로왕보살: -망자를 극락정토로 인도하는 영계(靈界)의 안내자를 인로왕보살이라 한다. 한국 사찰의 불전 하단에는 죽은이의 영가를 천도하기 위한 영가단이 있으며 그 뒤편으로는 감로탱화(甘露幀畵; 망자나 아귀에게 감로수를 베풀어 구제하기에 감로탱화라 한 것이다)가 걸려 있다. 거기에는 화.. 尋劍堂 2008.05.19
긴급 통보입니다 긴급 통보 입니다. ♡ 휴대폰 사용주의 / 주의해얄 메시지 ♡ 세상 참 나~! 눈 뜨고 코 베어 먹는 세상이 아니라 눈 뜨고 있는데 눈알 빼 먹는 세상입니다. [내 사진보고 전화해] [어제 잘 들어갔어~?] [나야~! 뭐하고 있어~? 답장 좀 줘] [포토메일이 꽉 찼습니다. 확인하세요.] [저 기억 안 나요. 제 사진을 .. 尋劍堂 2008.05.19
미타재일, 재일의 의미 재(齋)란 원래 몸고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불교에서는 열심히 수행하는 것,혹은 법회에 사용한 공양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불교에서의 재일이란 부정한 것을 멀리 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여러 부처님과 보살님들께 공양을 올리는 정기적인 날을 뜻합니다. 오늘날에는 .. 尋劍堂 2008.05.19
성년의 날의 의미 5월 19일은 우리나라의 성년의 날이죠~^^ 먼저 만 20세가 되신 모든 분들~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성년의 날과 일본의 성년의 날에 대해 알아볼까요~^0^ ※ 한국의 성년의 날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尋劍堂 2008.05.19
법구경(마지막) - 바라문(성직자) 제 26 장 바라문(성직자) 383. 오! 바라문이여, 용감하게 [흐름을] 끊어라. 그리고 욕망을 버리라. 바라문 이여 모든 지어진 것이 다 멸함을 안다면 절대(열반)에 이르리라. 384. 바라문이 두가지 법으로 피안에 이르렀을 때, 이 슬기로운 이는 온갖 구속 을 다 면하리라. 385. 저언덕(피안)도 없고 이 언덕(차.. 尋劍堂 2008.05.18
원주불교대학 강의노트 - 포교방법론 2007. 6. 2 포교방법론(김응철 교수님) 강의 요약입니다. *포교 방법론 유루의 복덕: 세간에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들.(부, 명예, 가족건강과 화목, 권력, 장수, 고종명 등) 무루의 공덕: 죽어서 다음 생에 갖고 가는 복덕으로 칠성재가 있다. ☞七聖財(칠성재) ①信財(신재): 믿음의 재산(신뢰) 부처님.. 尋劍堂 2008.05.18
관음의 종류(18) - 일광.월광보살, 약왕 약상보살 일광 월광보살: -월광보살의 산스크리트명은 찬드라 프라바(Candra prabha)이다. 찬드라란 바로 달을 말한다. 프라바는 빛을 내는 물체, 또는 광명, 광휘등을 뜻한다. 그래서 월광변조보살(月光遍照菩薩), 내지는 월정(月淨)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전달라발라바(戰達羅鉢羅婆)는 그 음역이다.일광보살의 산.. 尋劍堂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