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집(1) - 가람, 가루라, 가섭..... 가라분(迦羅分) : 범어(梵語) Kalà . 견절(堅折) · 계분(計分) · 교량분(校量分) 이라고 번역된다. 가라(歌羅 · 伽羅)라고도 적는다. 시간의 짧은 단위 또는 적은 수량의 이름인데, 시간의 경우는 1,600찰나 또는 일주야의 1,800분의 1 을 말하고, 수량의 경우는 터럭 하나를 100분(혹은 16분) 한 일푼을.. 尋劍堂 2007.12.02
복습자료 - 사찰의 조형물 1. 탑(塔) 탑은 본래 부처님의 유골인 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석가모니불이 열반에 드신 후 다비를 통해 얻은 사리를 여덟 나라가 나누어 가지면서 각기 탑을 세워 부처님처럼 모신 것에서 유래한다. 이때부터 사리신앙과 더불어 불탑이 세워지기 시작하는데 탑을 조성하면 무한한 공덕을 얻을 수 있다 .. 尋劍堂 2007.12.01
2007년 원주불교대학 마지막 주말자료입니다. - 무상님 자료 2007. 12월 01일 자료 佛敎의 根本敎理(근본교리) 1. 불교와 佛子 ⑴ 宗敎란 가장 참된 眞理(진리)의 높은 가르침이다. ⑵ 佛敎(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⑶ 불자(佛敎徒)는 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사람이요 나. 上求菩提 下化衆生(하화중생) 즉 위로는 지혜를 구하고.. 尋劍堂 2007.11.30
복습자료 - 사찰의 건축물(3) (16) 원통전(圓通寶殿) = 관음전 = 보타전 = 대비전 중생구제를 위한 대자대비의 원력으로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보살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신 전각이다. 대비전(大悲殿), 보타전(菩陀殿)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주불전일 때는 원통전이라 부르며, 부속 전각일 때는 관음전(觀音殿)이라 부.. 尋劍堂 2007.11.30
복습자료 - 사찰의 건축물(2) (7) 종각(鍾閣) = 범종각(梵鐘閣) 종을 매달아 놓은 곳으로 종루(鍾樓)라 부르기도 하며, 북을 매단 곳을 고루(鼓樓) 또는 고각(鼓樓)이라 하지만 대개 절의 사물(四物) 즉, 범종(梵鐘), 법고(法鼓), 운판(雲版), 목어(木魚)가 함께 안치되어 있어 통칭하여 종각(鐘閣) 또는 범종각(梵鍾閣)이라 부른다. (8) 대.. 尋劍堂 2007.11.29
복습 자료 - 사찰의 건축물(1) 사찰건축물들을 전각(殿閣)이라고 하는데, 전각은 안에 모셔진 불상에 따라 그 이름을 달리합니다. 부처님과 보살님들이 모셔진 곳들은 전(殿)이라 붙이며,그 외 건물은 각(閣)이라고 합니다. (1) 산문(山門) 사찰은 거룩한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청정하고도 장엄한 곳이며 스님들이 머물면서 수행하는 .. 尋劍堂 2007.11.27
덕은님의 선물 중에서 한시 한 수 올립니다 밝은 해 중천에 환히 떴는데 白日當天中 뜬 구름 제 홀로 봉우리 짓네 浮雲自作峰 스님이 보면 절 있을까 의심하고 僧看疑有刹 학이 보곤 소나무 없음을 아쉬워하네 鶴見恨無松 번개는 나무꾼의 도끼자루요 電影樵童斧 우레는 감춰진 절의 종소리로다 雷聲隱寺鐘 산이 움직이지 않는다 누가 말했나 .. 尋劍堂 2007.11.24
11월 24일 무상님 자료입니다. - 부처님의 생애(2) 14. 부처님의 入滅(입멸) 2007년 11월 24일 자료 ⑴ 부처님께서는 29세에 出家하여 35세에 성도하신 後 45년간 傳法巡敎(전법순교)하시고 歲壽(세수)80에 이르러 쿠시나가라 雙樹아래서 입멸하셨다. ⑵ 마지막으로 설하신 遺敎經(유교경)에는 佛滅 後 모든 불자들은 바라제목차(Pratimoksa : 戒律) 를 스승으로 .. 尋劍堂 2007.11.23
11월 24일 마지막 자료입니다 - 불교에서 유래한 일반용어(3) 불교에서 유래한 용어(3) 2007. 11. 24 자료 27 외도[外道] 남녀간의 성적인 일탈행위 · 세상에서 흔히 쓰이는 뜻은 남녀간의 성적(性的) 일탈행위(逸脫行爲)이지만 이 낱말이 처음 쓰인 것은 불교를 내도(內道)라 하고, 불교 이외의 교(敎)를 내도(內道)의 대칭(對稱)으로 외도(外道)라 한 것에서 비롯한다. .. 尋劍堂 2007.11.19
한국불교의 신앙 전통 - 신라, 고려, 조선의 신앙의례 현행의 통합성 화엄의례는 언제부터 형성되었을까?『삼국유사』권2, 「문호왕법민」조에 “인문(仁問)이 옥에 있을 때에 신라 사람들은 그를 위하여 절을 지어 인용사(仁容寺)라 하고, 관음도량을 개설했는데 인문이 돌아오다가 바다 위에서 죽자 미타도량이라 고쳤다.”는 기록이 있고.. 尋劍堂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