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이슬차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차 - 이슬차 우리나라 고산(高山)지대에서 자생하던 수국과의 차로서 아침이슬의 깨끗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천혜의 영초로서 설탕의 천배나 되는 감미가 함유되어 천연적으로 단맛과 향이 귀한 약초이며, 밭에만 가도 향기가 진동하며 당성분.. 拈華茶室 2012.03.17
칭찬 其 1 - 남의 허물을 들어도 말하지 말라 남의 허물을 들어도 말하지 말라. 경(經)에서 말하였다. "남의 허물을 보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악행이 있으면 들춰내야 한다" 또 서(書)에서 말하였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마치 부모의 이름을 들은 것처럼 해서 귀로 듣기는 하되 입으로 말하지는 말아야 한다.".. 拈華茶室 2012.03.17
[스크랩]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 拈華茶室 2012.03.16
무용지용(無用之用) : 쓸모없는 것의 쓸모 무용지용(無用之用) : 쓸모없는 것의 쓸모 楚의 은사(隱士) 광접여(狂接輿)가 孔子에 대해 評하면서, "산 속의 나무는 有用하기에 벌채(伐採)되어 자신의 원수가 되고, 기름은 밝은 빛을 내기에 태워져 자신을 태우며, 육계(肉桂)는 사료가 되고, 옻은 도료(塗料)가 되기에 베어진다. 有用의.. 拈華茶室 2012.03.16
우스개 모음 재미나는 우스개 모음 ★ 네 아버지 맞아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 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 하하호호 2012.03.16
茶와 다식(茶食) 다식판(茶食板) 다식을 박아내는 틀을 말하는데, 길쭉하고 단단한 나무 조각의 위, 아래에 다식 모양을 파낸 것과 한 조각에 구멍을 파낸 것도 있으며, 각재에 원형, 화형, 물고기 등을 음각으로 파낸 하나의 판으로 된 것도 있다. 위, 아래 두 짝으로 된 것은 다식 모양을 돌출시킨 양각판.. 拈華茶室 2012.03.16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을 다스리는 글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생야일편부운기 사야일편부운멸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부운자체본무실 생사거래역여연 生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란 한 조각 뜬구름이 스러짐이라. 뜬구름 自體(자체)가 本來(본래) 實體(실체)가 없는 것.. 尋劍堂 2012.03.16
廈象 신영학 시인의 선물 - 물처럼 구름처럼 치악산 구룡사에 오신 손님 중 詩人이 한 분 계셨습니다. 廈象 신영학 선생님. 짧은 시간의 해설이었는데 큰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친필 사인 곁들인 제6詩集 <물처럼 구름처럼> 만남의 인연과 베풀어주심에 감사하며 廈象 선생님께 받은 시집의 첫번째 시를 소개합니다. 물처럼 .. 拈華茶室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