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한 당신과 어긋나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으로 배워 나갈 수 있음에 더욱 더 나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외로움으로 타 들어가던 내 가슴에, .. 拈華茶室 2012.03.16
환단고기(桓檀古記) 환단고기(桓檀古記) 1. 「환단고기」란 어떤 책인가? ○ 「환단고기」의 내용 환단고기는 삼성기와 단군세기, 북부여기 그리고 태백일사의 4종 사서를 하나로 묶어 놓은 것이다. 삼성기는 신라의 승려인 안함로와 행적이 확실치 않은 원동중이 쓴 것을 각각 상하권으로 나누어 합친 것으.. 사람사는 이야기 2012.03.16
삼계(三界)란 무엇인가 화엄경 게송으로 푸는 불교 삼계 본 문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그 광명이 저 모든 보살대중 앞에서 게송으로 말하였다. 부처님이 옛적에 여러 갈래에 왕래하사 여러 중생들을 교화하고 성숙하게 하니 신통이 자재하고 한량없어서 일념에 모두 다 해탈하게 하네 이 게송의 설주說主도 광명 .. 尋劍堂 2012.03.13
봄 축제 - 부산 경남 꽃샘추위마저 반가운 요즘, 계절은 봄의 문턱을 성큼 넘고 있다. 벚꽃을 마음껏 감상하거나 입맛 돋우는 지역 특산물을 맛봐도 좋다. 지역 내 유적에서 역사의 흔적을 만나거나 세계 각국 음악의 향연 속에 빠져도 즐겁다. 볼 것·먹을 것·즐길 것 가득한 부산·경남 지역 봄 축제의 현.. 그곳에 가면 2012.03.13
사군자 화제(四君子 畵題) - 매화 매화의 화제 ⊙ 瓊花浴月(경화욕월) - 구슬 같은 매화가 달빛에 어른거린다. ⊙ 孤芳皎潔(고방교결) - 고고히 꽃답고 맑고 깨끗함. ⊙ 孤芳獨茂(고방독무) - 고고히 꽃답고 홀로 무성함. ⊙ 高士美人(고사미인) - 지조있는 선비와 아름다운 여인 같은 매화. ⊙ 孤山淸影(고산청영) - 외로운 .. 사람사는 이야기 2012.03.13
봄날의 유아독존(唯我獨尊) 유아독존(唯我獨尊) 봄을 맞으니 높은 산 낮은 들 모두가 아름답고 울창한 숲에 비 지나가고 나니 두견새 지저귄다. 인적은 고요하여 그림같이 달 밝은 밤에 꽃잎은 휘날리고 술에 취해 노래 부른다. 承春高下盡鮮姸 雨過喬林叫杜鵑 승춘고하진선연 우과교림규두견 人靜畵樓明月夜 醉歌.. 拈華茶室 2012.03.13
[스크랩]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 하루란 시간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또 스쳐가고... 인연이란 핑계로 우리는 그렇게 꼬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화속에서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 세상에 그 어떤 보물로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꼭 있어야 할 사.. 拈華茶室 2012.03.12
무량사 2월 둘째주 군포교 법회 영상입니다 2월 11일 1군지사 무량사 군포교법회 영상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일생과 불교의 4대명절에 대하여 함께 공부를 하였습니다. 사진첩 2012.03.12
해어화(解語花) - 말을 알아듣는 꽃 해어화(解語花) 해어화란 말은 자못 운치가 있다. 해어화(解語花)란 ‘말을 알아듣는 꽃'으로, 후에는 미인(美人)을 뜻하는 의미로도 쓰였다. 따뜻한 초여름의 어느 날이었다고 한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의 태액지(太液池)란 연못의 연꽃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다. 현종(玄宗).. 사람사는 이야기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