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의 종류(8) - 문수보살 문수보살 대승보살 가운데 한사람. 문수는 妙의 뜻이고 사리는 頭, 德, 吉祥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이라는 뜻이 된다. 석가모니불의 보처로서 왼쪽에 있는 지혜를 맡음. 머리에 맺은 것은 大日의 5智를 나타내는 것이고, 바른손에는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위에 지혜의 그림이 그려있는 .. 尋劍堂 2008.04.24
원주불교대학 강의노트 - 한국의 탑 七佛-3 2007. 4. 7 불교문화(심효섭 교수님)에 관한 강의 요약입니다. 한국의 탑 : 불교 건축물 중 부처님의 사리를 안치한 탑(Stupa)의 변천사 1. 중국 : 벽돌로 만든 전탑(塼塔)이 나무로 만든 목탑보다 성행. 2. 일본 : 나무로 만든 木塔이 많음. 3. 한국 1) 고구려 : 다층다각 석탑(층수가 많고 각 층이 다각형.. 尋劍堂 2008.04.23
불교 용어집(61) - 악자, 악업, 안락 악자(惡者) : 범어(梵語) màra 魔羅(마라)의 준말로 惡者(악자)라 번역하며,「몸과 마음을 요란케 하여 善法(선법)을 防害(방해)하고 修道(수도)에 장애가 되는 것」을 말한다. 악업(惡業) : 모진 일, 보통 사람으로는 참고 견디기 어려운 일을 능히 배겨 내는 것. 굳은 일, 언짢고 불결한 일. 惡業(악업.. 尋劍堂 2008.04.23
원주불교대학 강의노트 - 수계법회 七佛-2 2007. 3. 31 수계법회(학장 원행 스님)에 관한 설명입니다. 수계법회 불교에서 출가(出家)·재가(在家)의 불교신자들에게 계(戒)를 주는 종교의식으로 계에는 재가불자 5계, 출가불자의 10계와 구족계(具足戒)가 있으며, 일정한 절차에 의하여 이들 계를 받게 됩니다. 대승불교와 소승불교는 각각 이.. 尋劍堂 2008.04.22
법구경 - 더러움 제 18 장 더러움 235. 넌 이제 시든 낙엽이다. 염라대왕의 사자는 이미 네 곁에 와 있다. 너는 죽 음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 그런데 네겐 노자마져 없구나. 236. 스스로 피난처를 만들라. 서둘러라,현명하라, 더러움을 털고 죄에서 벗어나 면, 하늘[나라] 거룩한 땅으로 올라가리라. 237. 이제 죽을 때가 가.. 尋劍堂 2008.04.22
관음의 종류(7) - 양류관음, 백의관음 양류관음 양류관음은 33관음가운데 한분인데 약왕관음 이라고도 부른다. [청관음경]에는 "비사리국에서 악질이 유행했을 때 사람들의 기원에 따라 관음이 나타나서 버드나무가지를 정수에 대며 병을 없에는 주문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로부터 양류관음이 질병퇴치을 본원으로 하였다고 한다. .. 尋劍堂 2008.04.22
싱싱 봄 반찬 01. 달래 꼬막 오이 무침 재료 달래 50g, 오이 2개, 꼬막 250g 무침 양념 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조미료 소금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달래는 다듬어 씻어 5㎝ 길이로 자른다. 2 오이는 소금에 비벼 씻은 후 길이로.. 尋劍堂 2008.04.20
법구경 - 노여움 제 17 장 노여움 221. 노여움을 버려라, 거만을 버리라. 세속적인 속박을 뛰어 넘으라. 마음과 사 물에 집착하지 않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괴로움에 쫒기지 않 느리라. 222. 흔들리는 마차를 제어하듯 일어나는 노여움을 삭이는 이를 나는 진짜 '마부 '라고 부르겠다.다른 사람들은 고.. 尋劍堂 2008.04.20
관음의 종류(6) - 수월관음 수월관음 관음보살(觀音菩薩)은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하여 나타나 중생들을제도하고 고난에서 구제하여 주며 안락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즉 현세이익(現世利益)과 내세구제(來世救濟)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관음보살의 성격과 공덕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경전은 적지 .. 尋劍堂 2008.04.20
불교 용어집(60) - 아승지, 아주 아승지 : 數(수)가 없다고 번역하니, 인도에서 산수로 셈할 수 없는 엄청나게 많은 수를 말함. 아주(鵝珠) : 어떤 비구가 보석을 가는 집에 걸식하러 갔는데, 마침 임금의 부탁으로 그집 주인은 값진 보석을 갖고 있었다.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집에서 기르는 거위가 돌아다니다 그 보석을 .. 尋劍堂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