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길 - 생각해 봅시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국악명상곡]청산길 ♥ 귀찮은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무조건 먹이고 차비라도 주는 연습을 하여라. 그대 마음은 꿈에라도 줄 생각이 없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닦는데 필요한 연습이다. 남이 .. 사람사는 이야기 2008.11.05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 가을노래(秋詞)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中 가을 부분을 소개합니다. 가을노래(秋詞) 가을노래에서는 따사로운 가을아침 햇살아래 배를 띄우며 만선을 기원하는 어부의 안정된 선율진행으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이 노래에서는 임시표의 사용으로 다양한 음향표현이 돋보인다. 수국의 가을이 오니 고기마다 살져있다 .. 사람사는 이야기 2008.11.04
단식과 메뉴 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놀라서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인걸. 저 검은 눈동자에 가는 허리 정말 멋지군!" 그러자 의아해진 동네사람들이 물었다. "아니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그러자 도인이 그 사람을 노려보며 말했다. . . . . . . . . . . "이보시.. 사람사는 이야기 2008.11.02
여기가 어디죠? 여기가 어디죠?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 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 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 사람사는 이야기 2008.10.30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 - 보병궁 전도서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 - 보병궁 전도서 보병궁 전도서에서 전하는 바에 따른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의 기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약성서에서는 예수의 청년기인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예수의 잊어버린 세월」,「법화경과 신약성서」등이 세상에 .. 사람사는 이야기 2008.10.16
착각속에서 사는 여자들이여......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다고 설치지 말고...... 솔직히 말해봐라 좀 봐달라꼬 남자눔 유혹하.. 사람사는 이야기 2008.10.07
고성 화암사의 설화 화암사 남쪽 300m 지점에 위치한 수바위는 화암사 창건자인 진표율사를 비롯한 이 절의 역대스님들이 수도장으로 사용해 왔던 곳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수바위는 계란 모양의 바위 위에 왕관 모양의 또 다른 바위가 놓여 있는데, 이 바위 윗면에 길이 1m, 둘레 5m의 웅덩이.. 사람사는 이야기 2008.07.22
손 모양으로 보는 성격 - 심심풀이 삼아 첨두형(尖頭型)-로맨티스트 * 음...약간 공주마마 같은 스타일이네요.남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강하고 사람을 쉽게 믿기 때문에 남에게 잘 속고 상처받기도 쉽습니다. 또한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며 신경질적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 얽매이기 쉽고 변덕도 심하죠.이런점은 조심해야.. 사람사는 이야기 2008.06.27
그럴듯한 주소를 찾아서 {소주의 주소} 소주[도] 독하[리] 마시[면] 뽕가[리] {개미네 주소}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서지[리] {벌주소} 꿀통[도] 무겁[군] 꽃없으[면] 죽으[리] {방아깨비네 주소} 다리[도] 길[군] 잡으[면] 방아찍으[리] {유재석네 주소} 얼굴[도] 메뚜기[군] 달라지[면] 신기하[리] {짱구네 주소}(짱구는 못말려에.. 사람사는 이야기 2008.06.23
일요일은 참으세요 30대 주부가 종합검진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다. 검진 결과를 보며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일주일에 몇 번이나 관계를 가지나요? 예~~? 아~ 예!. 월 화 수 금 토 일요일........ 6번이요. 너무 무리하시는군요. 문제가 더 커질 지 모르니 가능하면 일요일은 참으세요 어머~~~! 그건 절대 안돼요 * * * * *.. 사람사는 이야기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