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선택하세요 - 아더왕의 기사 거웨인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12
수능 도시락 이렇게 준비하세요. 점수 올리는 수능도시락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점심도시락에 무엇을 넣어주면 좋을지 고민이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고, 배고프지 않을 도시락은 무엇일까. 첫째, 평소 먹던 음식이 좋다. 갑자기 다른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탈이 날 가..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12
中國人의 哲學 中國人의 哲學 沒錢的時候,養__; 有錢的時候,養狗。 When without money, keep pigs; 돈 없으면 돼지들을 키운다 When have money, keep dogs. 돈 있으면 개들을 키운다.. 沒錢的時候,在家裡吃野菜; 有錢的時候,在酒店吃野菜。 When without money, eat wild vege at home ; 돈 없으면 집에서 노지의 야채를 먹는다.. When have m..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10
빼빼로 vs 가래떡 - 11월11일의 대결 빼빼로 먹을까, 가래떡 먹을까 11월11일은 '가래떡Day' 매년 11월 11일은 무슨 Day일까?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빼빼로 데이'에 대적할 '가래떡 데이'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가래떡 데이'는 2003년부터 안철수연구소에서 11월 11일을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하여 행사를 시작한 이래, ..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10
33 관음성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일심으로 부르면 모두 해탈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007년 ‘33관음성지’를 지정했다. 이어 지정된 33곳의 사찰을 관음사찰 순례지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일본은 물론 전세계 외국인들의 성지순례를 통해 우리나라 관음불교문화를 ..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10
달 노래와 이야기 달 이야기 달이 변하는 모습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람의 일생과 같다. 초승달로 태어나 상현달로 자라서 보름달 청년 되서 하현달 어른으로 그믐달 노인 되어서 가는 게 인생이네. 나는 이 만월(滿月)로 찾아오는 추석의 달을 앞으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하늘에 달려 있어 ‘달’이라고 한다는 ..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09
거문고 이야기와 풍입송(風入松) 조선시대 선비와 거문고 이야기 거문고의 '검다'는 말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국문학자인 양주동 박사는 '검다'는 말은 감(玄), 墨(검)이고 이는 우리 나라 옛 말에서 신(神)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신 또는 하늘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천자문>의 첫 구절 '천지현황(天地玄黃..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09
빼빼로 데이의 의미와 유래 빼빼로 데이는 원래 날씬하게 예뻐진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성공을 칭찬하는 의미로 빼빼로라는 과자를 주는 날입니다. 빼빼로데이 마케팅 역사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를 건네주지요. 그럼 이런 빼빼로데이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빼빼..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08
2011수능 D-10, 최적의 마무리 전략 2011수능 D-10, 남은 기간 최적의 마무리 전략 이번 주말이 지나면 2011년 대입 수능시험이 10일 앞으로 다가온다. 이제 수험생들은 마무리 전략에 신경써야 할 때다. 수능 스케줄에 맞춰 일상생활의 리듬을 재정비해야 함은 물론이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온라인 교..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06
무지개 다리를 걷고싶은 절름발이 소년 무지개 다리를 걷고싶은 절름발이 소년 저 무지개 다리를 걸어보고 싶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 너른 들판과 냇물이 어우러진 작은 마을에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징검다리로 이어진 들판과 들판 사이를 뛰어다니며 봄, 여름, 가을, 겨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이 .. 사람사는 이야기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