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1124

저승길이 문턱이라도 - 사람이 죽기가 싫기는 한가봅니다.

한 자락 글귀가 눈에 들어오네요.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환갑(還甲 60)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부재 중이라 하이소. ................고희(古稀 70)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하이소. ................희수(喜壽 77)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서둘지 말라. 지금부터 여생을..